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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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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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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서인숙
(openey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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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6-01-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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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빨간모자아기차,우리아이의 전용자동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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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살이 된 문혁이는 돌때 사준 빨간모자아기차를 어디든 타고 다녔습니다. 제과점이나 엄마와 밖에 나갈때는 늘 빨간모자차를 타고 다녀서 맨들맨들한 바퀴가 오돌토돌해졌고 누나 학교갈때 빨간모자차 타고 학교앞까지 따라가곤 해서 보는 사람들마다 '아주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구나' 라는 말을 듣곤 했죠. 이제 7살되어서 타지 않으니 사촌동생에게 넘겨줘야 할 때인데, 안주려고 해서 조카에겐 새로 사주려구요.
아주 튼튼하고 안정된 구조라 넘어질 염려도 없습니다. 붕붕카 탈 시기부터 6세까지 타도 끄떡없고 본전뽑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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