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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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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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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황연정
(612jjung)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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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10-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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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들보다 더 신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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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개월에 접어든 우리아들...
집안일할때면 혼자유모차에 앉아 저를 애타게 찾는아들때문에
집안일을 제대로 할수 없었죠
우연히 사이트에 들어와서 공동구매 기간중 구입하게되었습니다
2틀후 물건이 도착하구...처음에 우리 아들낯설어서인지 무서워
하더니 그것두 잠시 놀이대가 부셔?져라 어찌나 세게때리고 눌러보고
난리도 아닙니다
누를때마다 나는소리가 참 신기한가봐요^^
장착하기에도 쉽고 애들갖고놀기에 위험하기도 않고...
더군다나 색도 넘맘에 들구요
음악은 두가지나오구 기어놀때소리도 틀리고 불도 깜빡깜빡들어오구
이제는 아들보다 제가 더신나고 좋아하니까 울남편하는말이
제가가지고 놀려구 산거같다네요
암튼 잘산거 같아요
아파트주변에 나갈때도 시선집중에 애들이모여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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