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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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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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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장진희
(soulmat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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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11-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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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나깨나 손잡이 붕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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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언니가 손잡이 붕붕카를 산다길래..그게 필요할까 했어욤,,
그러다 돌지나구 며칠뒤 선물루 샀는데..
이론!! 짐은 진작 안산걸 무진장 후회 한답니다 ㅠ.ㅠ
잠에서 깨면 현관에 세워둔 붕붕카에 올라타구 견적을 울리구 있답니다.
밖으루 가자구욤..
공원,,시장 갈때면 항상 타구 다니구요,,
여긴 울산인데..울 아가 이젠
서울,,서해안 안면도,,부산 어딜 가든지 붕붕카가 함께한답니다..
외출할때 붕붕카를 안가지고가면 손가락으루 가리키면서 가지고 가자구 난리랍니다..
밖으루 나가면 시선집중이예욤,,
아이보다 차가 귀엽다구욤..^^;
유모차를 타기 싫어하는 아가덜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붕붕카를 몇시간을 타도 쭉~탈려구 합니다..
졸려두 붕붕카에서 앉아서 졸구욤..
너넘 조아요..
저희 아파트에서 맘덜 붕붕카 살려구 난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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