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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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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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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최유진
(yjchoi9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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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03-2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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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 아기가 실로폰을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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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부터 물건을 잡고 두드리기에 실로폰을 사주면 가지고 놀것 같아서 사주었는데 그때는 별 관심이 없더니 10개월이 되면서부터 활발히 가지고 놀더군요.. 아마 물건을 붙잡고 일어서면서부터인데 활동이 활발해지고 집안 이곳 저곳을 기울이기도 하면서 장난감도 다양하게 가지고 놀면서부터예요. 제가 실로폰을 가지고 노래를 쳐주면 미소를 지으며 아주 좋아한답니다.
일체형으로 크기도 큼직하여 밀고 다니기도 하고 붙잡고 일어서기도 하고 아주 잘 가지고 놀지요. 스텝2제품은 튼튼하고 색깔이 선명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단 처음 물건이 왔을때는 마감처리가 덜 됐는지 표면이 거칠어서 물티슈로 몇번이나 박박 닦았답니다. 또 실로폰의 소리내는 쇠부분의 페인트칠이 약간 벗겨지기도 하는군요. 이점은 스텝측에서 주의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피아노를 사줄까 해요. 손가락으로 피아노치는 것처럼 두드리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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