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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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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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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장경희
(jang76)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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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06-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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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멜로디 지붕차가 작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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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집안에 공간차지를 너무할꺼 같아서 조금망설였는데
멜로디차가 오는날 우리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지금은 20개월이 넘었지만 처음 구입한시기는 10개월쯤 됐을때예요..
자동차가 장난감이기도 하지만 자기만에 보물상자이기도 해요 자주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뒤에있는 짐칸에 모두 넣어다니고 그리고 자동차 않이 자기만에 조그만 공간이 됐어요..
그전엔 집안구석구석 조금만 틈만 있으면 들어가서 나오질 못할때도 많았어요 처음엔 우리아이가 왜그러지 했더니 선배언니들이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아기는 태아때 자궁안에 있어서 넓을세상이 조금은 적응이 않돼기 때문에 좁은곳에서 안정을 찾는다고 그래서 그런지 멜로디자동차가 온대로는 기붕과 문이 있어서 그런지 그안에 들어가서 잘놀더니 더이사 책상및 의자및 가구사이엔 들어가지 않아요 어른도 자신만에 공간이 필요하듯 아기에게도 자신만에 공간을 만들어주는 멜로디 지붕차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요즘은 다른친구 집에 없는 자동차가 자기집에 있다는 자부심도 한결 있는것 같아요.. 정말 결정을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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