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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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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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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이영주
(young566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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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06-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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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짧은 다리 우리딸도 편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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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월에 접어들면서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우리딸.하늘이도 엄마가 "공부할까?"소리에
얼른 자리를 잡고 엄마를 기다립니다.
책상과 의자세트를 구매할때 부모들은 막연히 편리함 이외의
그 무언가를 기대하곤하죠
일찍이 의자에 익숙하게 하고픈 불순한 의도가 어느정도 스며있는것 같거든요 (제경우만 그런건가요?)
아무튼 그런 계략으로 고민끝에 구입한 step2 책상 의자세트는
생각보다 가벼워 청소시에 이리저리 한손에 들고 아래를 닦을수도 있구요 아이들 사용하는 크레용정도는 비누로 대강닦아도 쉽게 지워진답니다. 물론 싸인펜이 뭍었을 경우 좀더 힘차게 닦으셔야 되구요. 게다가 제품설명대로 가벼운대도 잘 넘어지거나 하진 않아요 친구네 집에 있는 국내산 다른 제품은 아이들이 앉아있다가도 힘을 가하거나 균형이 흔들리면 뒤로 넘어지곤 하더군요 그런 걱정은 없답니다. 요즘은 의자로만 쓰는게 아니라 따로 구입한 디딤대로 합체하며 징검다리를 만들어 뛰어놀곤하는데도 그리 큰 걱정은 안되구요
앞으로 몸에 맞는 큰 책상세트를 구매할때까지 몇년은 끄떡 없을듯 해요.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참 색에 대한 감상을 빠뜨렸네요 연한 파스텔 계열의 제품이라 방을 따뜻하게 만들어줘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색상을 좀 다양하게 구비해서 구매의 폭을 넓혀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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