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NO : 1726
|
조회수 : 2547
|
올린이 : 이기순
(jjangiya)님
|
게시일 : 2004-01-17 14:55
|
|
|
제목 :
자동차 수영풀
|
기억하실려나모르겠는데...
지난번에 획기적인 A/S를 받은 맘입니다
자동차가 찢어지고 뚫어지고 해서 바람이빠져 고생했는데
흔쾌히 교환해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
하지만 감사메일을 쓸수 없었던게
이일을 계기로 이런식의 A/S(몇달쓰던걸 새거로 한마디 말도없이 바꿔주는)를 반복하게 되면 귀사에 타격이 클듯싶어
저혼자 맘에 새겨두고 고마워했었죠
그런데...적절한 비윤지는 모르겠지만
왜 가난한 사람에게 먹을것보다는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 경우엔 그게 맞을듯 싶네요
이번에는 순전히 제품상의 문제로(아이가 뚫거나 한것이 아니라)
바람이 샙니다
이음새부분이 (정확하게 접착부위가) 뜯어져 손을 못쓰게 되었어요
본드로 해보고...실리콘같은걸로도 해보고..테이프로도 해봤지만
도저히 방법이 없네요
게시판을 확인해봤더니..이런식의 문의가 몇건있던데
개별적으로 답을주시는지 어쩐지 답이 없더군요
이미 A/S를 받은 사람으로 깨림직하긴하지만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바람을 빼고도 덩치가 만만찮은 자동차를 묵혀두기고 그렇고
그냥 바람빠진채로 쓰기엔 안쓰럽다못해 흉물스럽고...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워낙좋아하는 장난감이라....
답변부탁드립니다.
글구...
어차피 수입해서 판매하는 물건이긴하지만
수영장이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점프하고 뒹굴고....
하는 장난감인데 좀더 튼튼하게 만드셨더라면...하는 아쉬움이있네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