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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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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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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김지선
(jsjykimm)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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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10-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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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역시나... 구니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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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저녁쯤 구니카에서 구입한 식탁의자 도착...
넘 기뻐서 밥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게 후딱하고는...
식탁에 밥상을 차려놓고 아기 밥그릇과 수저를 놓는데
얼마나 흐뭇하고 기쁘던지...
우리 아기 편하게 앉아서 밥먹는거 보니 넘 좋았답니다...
사실은 엄마가 더 편하고 좋을거 같네요!
진작 구입할거라는 후회두 들던군요...
아이두 넘 편해보이구... 엄마또한 마찬가지구요...
아이 밥 한번 먹이려면 전쟁아닌 전쟁을 치러야 했으니깐요...
보행기 쫒으라 붙잡구 먹으니라....
이제는 좀 편할듯 싶네요...
저도 첨에는 살까? 말까?
많이 망설였어요.. 가격두 만만치 않구요...
타 쇼핑에서 보면 원목식탁 저렴하게 구입하려구 많이 망설였는데
아기에 안전과 편한함을 생각한다면...
역시나... 구니카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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