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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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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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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김범숙
(magic130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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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12-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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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지개빛 꿈을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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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이웃집 언니의 소개를 받고 구입했는데요
아기보다 아빠가 더 좋아하는거 있죠.
넘넘 예쁘다구 잘 샀다구 칭찬까지 받았어요.
우리 아들은 그안에서 우유릉 먹구 자구, 딸은 밤에 풀장에서 잔다구 난리였어요.
지난 여름은 우리딸 지혜가 인기 짱이었어요.
이웃집 아이들까지 와서 물놀이하구 저까지 신나구 재미있었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저까지 행복하더라구요.
정말 잘 샀다 싶어요.
벌써 내년 여름이 기다려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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