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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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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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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지유림
(yourim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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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05-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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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구쟁이 수영풀 적극 추천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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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에서 구입을 않했구요...
아까 낮에 이마트 갔다가 매장에 진열
된걸 보구 서슴치 않고 구입했습니다.
실제 모양을 보았기 때문에 ...
집에서 바람 넣을때 팔이 엄청 아팠지만은
울딸래미가 좋아할걸 생각하면...ㅋㅋㅋ
사진보다는 훨씬더 이뿌구요.
제가 들어가서 다리 오므리고 누우니깐
딱이더군요...ㅋㅋㅋ
정교하고 세밀하게 꼼꼼히 만들어 진것에
대해 한번 더 놀랐습니다.
공안에 딸랑이가 들어있어서 굴리거나 흔들
면 경쾌한 소리도 나구요.
나비는 왼쪽 구멍에다가 끼워서 세울수도 있어요.
고가의 아기들 놀이방매트같은것 보다
훨씬 더 좋은거 같아요...
실내에서 볼풀로 사용해도 되고...
여름엔 배란다에 물넣고 물장구 쳐도 되고...
각각의 인형과 공은 한개 이상의 똑딱이가 있어서
천장부분에 달아놓고 흔들어도 되요...
사용연령은 9개월이상이라지만,
신생아 아기도 안에 넣고 장난감 매달아서 소리내
주면 그 어느 모빌보다 훨 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이좀 넓다면 놀이집도 사주고 싶지만.
부피가 거의 20분의 1로 주니깐 구멍않나게
잘 관리 해뒀다가 매년 여름마다 물놀이 하심
훨씬 경제적이겠죠?
망설이지 마세요.
짠돌 아줌니가 적극 추천합니다...
참 그리구여,처음엔 자체에서 약간의 냄새...가 나는데
바람 넣은채로 한쪽에 두니 냄새가 가시더라구요...
ps:혼자서 바람 넣지 마시구요.남편에게 시킬것.!!
의외로 바람 마니 넣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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