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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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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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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김은영
(bona-7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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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06-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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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동차 수영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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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한 상자하나가 같이 풀었다는 이유로, 우리 동생 내외가 같이 바람 넣으라, 얼마나 배꼽잡으며 바람을 넣었는지 몰라요.
바람 넣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해 아이들은 자동차 안으로 밖으로 뛰어다니느라, 정신도 없구요...
색상이나, 크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작은 손펌으로는 어림없던데요....손펌으로 하다가 입으로 바람을 불어 넣는게 빠르다는 판단에 각 모퉁이의 바람구멍을 어른 4이서 입에물고, 어제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사용소감에 침대로 사용해도 좋다는 글을 읽고 잠자리를 차안에다 만들어 주었더니,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저의 딸과 함께 자동풀장에서 잠들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기분의 좋아지던걸요...ㅋㅋㅋ
정말 대 만족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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