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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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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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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김민정
(green70)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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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06-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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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동차 수영풀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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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수영풀 구입해 베란다에 딱 놓았는데 베란다 반이나 차지하더군요^^;
전 개구장이 수영풀도 구입해 이건 진짜 물놀이 용으로 쓰고,
자동차 수영풀은 안에 시트깔아 낮잠잘때 쓰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딸 아직 17개월이라 그런지 이 자동차 수영풀에 잘
들어가지 못하고 들어갈때 얼굴을 바닥에 박고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나올때도 낑낑거리며 못 나오고 바닥에 두꺼운 돗자리
까지 깔았으나 불안하여, 등받이 없는 왜 발받침용 넓은 쇼파
있잖습니까 그거 쿠션만 떼어 자동차풀 앞에 놓아 두었습니다.
베란다라는 장소상의 비좁음으로 운전대있는 앞부분으로 밖에는
출입이 불가능하거든요.
다른 장소에 두시더라도 제 생각에 아직 어린 아기들이라면
풀안에 들어가고 나올때 안전에 주의하시라고 좁은 소견이나
사용소감을 올립니다.
어쨌든 내일부터 저 풀에서 놀걸생각하면 제가 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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