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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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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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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이혜진
(wj402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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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06-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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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말 맘에 쏙들어요. 높이가 높으면 입구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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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그리고 받아보고 2층에 친구랑 같이 열심히 바람을 넣었죠
이럴수가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아서 가슴이 어린아이처럼
팡팡뛰는거에요
친구도 제가 더 좋아한다고 얼마나 웃던지
자기도 빨리구입해야 겠다고 하더군요
아뭏든 바람부는데 30분정도 걸렸는데
저도 저 지만 우리아들은 신이 나서 뛰고 핸들돌리고 정신이 없더군요
아파트 통로 아이들이 놀러와서 한바탕 놀이터로 변했잖아
저는 거실에 뒀다가 아이가 차를 타고 다니는 관계로
침대로 옮겼는데 이건 더 좋은거있죠
안에서 뛰고 구르고, 밤에는 이불하나 깔면 바로 침대가 되고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맘에 들어
혹여 높이가 높아 잘다니지 못하는 아이가 있으면
입구쪽(늘다니는 곳)의 바람을 약간만 빼놓고 사용하면 아이들이 넘어지지 않고 다닐수 있어요
높이가 너무높아 아이가 자꾸 머리를 박거나 넘어지는것같아 바람을 약간 빼니까 아이가 잘다녀요 기울어지니까 더제미있는지요.
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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