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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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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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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박경애
(park7956)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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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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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 아기 행복의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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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8년만에 귀하게 얻은 우리 딸.
처음부터 바닥에 재우면 뒤척거리고 침대에 누이면 코 잘자서 친구에게 신생아용 침대를 선물로 받아서 사용하다 뒤집기 시작하면서 좁다고 느껴지던차에 어떤걸로 바꿀까 궁리하다 마침 같은 또래의 친구집에서 자동차 침대를 발견...
아! 이런것도 있었구나 싶은게 눈에 확들어오더라구요
얼마를 고민하다 사이트도 검색해보고 다른 사람의 사용후기도 읽어보고 드뎌 결정을 하고 사주게 되었죠
덕분에 침대위치 잡느라 대청소도 하고.....
학교에서 돌아 온 동생의 한마디(정말 폼나네...부럽다)하는 거예요
침대위에서 뒹굴뒹굴하는 꼬맹이의 모습을 보니 행복합니다
아가야 코 잘자고 건강하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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