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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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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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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최명희
(mon7476)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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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03-09-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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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붕붕카 때문에 꼬집힌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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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카를 탄지 일주일...
울 아들 아파트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저한테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던 많은 맘중 한분이 붕붕카를 사서 끌고 나오셨더군요...아파트서 붕붕카의 희소가치가 좀 떨어지긴 했습니다만,이젠 울 아들 쥐어뜯길 일이 줄어 좋습니다.
붕붕카 타고 나가면 막 걷기 시작한 아장아장 아가들이 달려들어 울 아들을 밀어내기도 하고...꼬집기도하고....ㅠ.ㅠ
울 아들 오늘로 딱 만 7개월 된날인데.. 붕붕카 까닥 없이 잘 탑니다...
유모차에선 자지러지게 울던 놈이....
붕붕카 추천 한방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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